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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침 해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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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별들 올려보다
훌쩍 울었네
아침해를 끌어안고
펑펑울었어
무엇을 하였으며
왜 했을까?
먹고 자면 대수인가
나는 몰랐네
two things and one thing
어떠한 세상 돌고 돌아 돌아버린
나의 세계 연안 부두는 나를 어디로
가는대로 간다지만
알려주지 않는 종점
알려주지 않는 종점
알려주지 않는 종점
알려주지 않는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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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랑이라 할테야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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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이
사랑에 빠진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 하는 이
사랑이 무언지 모르네
사랑에 빠진 이
사랑에 빠진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 하는 이
사랑이 무언지 모르네
알다가도 모르는
모르다가 빠지는
그것이 사랑일까?
알다가도 모르는
모르다가 빠지는
그것이 사랑일까?
이 세상 무엇이
중요하다 물어온다면
나는 감히 잘 알지 못하는
‘사랑’ 사랑이라 할테야
사랑에 빠진 이
사랑에 빠진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 하는 이
사랑이 무언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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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뜨거운 불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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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한 나는
기억도 알지도 못 하는데
나는 왜 지울 수 없을까?
도저히 알 수 없는
세상 이치로 지칠 때에
잠도 꿈도 잃은 채
붉은 눈가 숨긴 팔짱으로
맞이한 아침
너의 발견은 불이었어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불의 발견
아무런 말한 나는
기억도 알지도 못 하는데
나는 왜 지울 수 없을까?
도저히 알 수 없는
세상 이치로 지칠 때에
잠도 꿈도 잃은 채
붉은 눈가 숨긴 팔짱으로
맞이한 아침
너의 발견은 불이었어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불의 발견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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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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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거울 속 땀에 쩔은
반인반수 낡은 운동화
먼저 간 이들이 모여 있을
평온한 마을 작은 산 골짜기에
이 초라한 휘파람 소리
빛에 얹어 보내니
뭉클 더해진
서러움에 나도 모르게
꿈을 꾸었네
꿈을 꾸었어
전신 거울 속 땀에 쩔은
반인반수 낡은 운동화
먼저 간 이들이 모여 있을
평온한 마을 작은 산 골짜기에
이 초라한 휘파람 소리
빛에 얹어 보내니
뭉클 더해진
서러움에 나도 모르게
꿈을 꾸었네
꿈을 꾸었어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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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새벽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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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에게 갈거야
노래 부르는 새벽별에게
음-
반짝거림이 내게만
오라 그러네 내게만
음-
내게만 눈물이 고이며
조금씩 감기며
은근함으로의 발길
음-
덩달아 반짝이며
웃었어 노랠 끝낸
새벽별과
긴 농담을 나눴어
새 새벽별과 함께
어느새 보이며
또 다른 영혼의
새벽별으로의 발길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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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Run All Day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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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her
I like her
She is nice
She is my friend
She got a friend
She likes me
I know her eyes
we run all day
we wit down and see sky
on the hill
we run run all day
we wit down and see sky
on the hill
we run run all day
we run, run all day
we run, run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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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They were good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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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ate sunflowers
at the morning time
She ate sunflowers
on the street on Monday
I saw her with three kids
“hey no name uncle
What’s she doing now?“
“eat, eating sunflowers”
Is that good? I don’t know
These three and
four five seven eight
You know what I don’t know
I don’t know what you know
Two cops, they were good
Two cops, they were good
She ate sunflowers
at the morning time
She ate sunflowers
on the street on Monday
I saw her with three kids
“hey no name uncle
What’s she doing now?“
“eat, eating sunflowers”
Is that good? I don’t know
These three and
four five seven eight
You know what I don’t know
I don’t know what you know
Two cops, they were good
Two cops, they were good
Two cops, they were good
Two cops, they wer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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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참 좋은 당신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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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겸손하며 지혜로운 당신
집에 놀러 갔던 날
텅 빈 냉장고에 음식 대신
컵 and 칼, 가위를 봤어요
냉장고를 가득 채우며 사는 건
나랑 어울리지 않아요
Mr. Du Penn
그렇지 않나요?
참 좋은 당신의 말에
토를 달고 싶지 않았죠
돌아서 걷는 나
발등 한 번 하늘 한 번
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어느 날 갑자기 250만원이 필요하다면
시덥잖은 클럽의 박치기왕 대회라도 나가볼게요
아님 신문박스 빈 병이라도 모아볼게요
왜, 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참 좋은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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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뜨거운 불 (기술부 mix)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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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뜨거운 불 (Reel Take)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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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한 나는
기억도 알지도 못 하는데
나는 왜 지울 수 없을까?
도저히 알 수 없는
세상 이치로 지칠 때에
잠도 꿈도 잃은 채
붉은 눈가 숨긴 팔짱으로
맞이한 아침
너의 발견은 불이었어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불의 발견
아무런 말한 나는
기억도 알지도 못 하는데
나는 왜 지울 수 없을까?
도저히 알 수 없는
세상 이치로 지칠 때에
잠도 꿈도 잃은 채
붉은 눈가 숨긴 팔짱으로
맞이한 아침
너의 발견은 불이었어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불의 발견
저 해 보다 뜨거운 불
너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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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ILDU Busan, South Korea
1978년생
부산광역시
김일두
' 곱고 맑은 영혼 '
' 달과
별의 영혼 '
' 별바다 '
' 난전에 별 '
' 사랑에 영혼 '
' 꿈 속 꿈 '
' 새 계 절 '
drmic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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