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e updated our Terms of Use to reflect our new entity name and address. You can review the changes here.
We’ve updated our Terms of Use. You can review the changes here.

옛​사​랑 ( 원곡 이​문​세 )

from Self Sessions #2 by 김일두 (KIM ILDU)

/

lyrics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credits

from Self Sessions #2, released November 21, 2020

license

all rights reserved

tags

about

KIM ILDU Busan, South Korea

1978년생
부산광역시
김일두

' 곱고 맑은 영혼 '
' 달과 별의 영혼 '
' 별바다 '
' 난전에 별 '
' 사랑에 영혼 '
' 꿈 속 꿈 '
' 새 계 절 '

drmicp.com
... more

contact / help

Contact KIM ILDU

Streaming and
Download help

Redeem code

Report this track or account

If you like KIM ILDU,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