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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영혼 (Remaster)

by 김일두 (KIM I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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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한 마음 왜 그럴까 나는 나를 아끼지를 않았네 나는 나를 나는 나를 나는 나를 더 사랑해야 해 좋아 무얼 해 볼까 느긋하게 물 한 잔 마실까 천천히 일기를 써 볼까 내 마음에 사랑 충분해지면 상한 마음 내 여인 찾아가야지
2.
오래 오래 하지 않은 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생각 생각하면 그리워 그리운 그림자 오래 오래 하지 않은 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생각 생각하면 그리워 그리운 그림자
3.
301 05:15
오래 오래 하지 않은 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생각 생각하면 그리워 그리운 그림자 오래 오래 하지 않은 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생각 생각하면 그리워 그리운 그림자
4.
홀리타임 05:24
어쩜 그렇게 이쁘게 웃을 수 있니 너의 눈물 그리고 그 미소 잠들 수 없는 밤에 밤 깍지 낀 우림 꿈에 꿈에서 홀리타임 홀리 홀리타임 저 높은 해 그 빛에 단짝 별 둘이 된 나의 그림자 잠들 수 없는 밤에 밤 깍지 낀 우리 꿈에 꿈에서 홀리타임 홀리 홀리타임 홀리타임 홀리 홀리 타아임
5.
그 밤 그 길 외로이 걷는 듯하여도 누구도 아무도 모르는 나의 그 밤 나의 그 길 그 밤 그 길 빛과 소리 달과 별 하늘에 바다에 너의 그 밤 너의 그 길 그 밤 그 길 달아오르는 뜨거워질 가슴 어깨동무 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그 밤 우리의 그 길 그 밤 그 길
6.
공터엔 찬바람 잎 다 떨어진 식물들 따뜻한 아침에 햇빛 무관심에 중독되어 그저 이기적인 자기애로 져 버린 마음에 카드 모자라고 저열해 맞대응도 싫은 비아냥과 패악질 누군 못 해서 아니 하나 그리하지 아니해도 아름다우나 오염된 오염된 이 세계를 더욱 잡스럽게 만드는 망가진 뇌를 가진 자들의 자멸이 두려워 발악하는 그 역겨움의 포탄들 뜻대로 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7.
바다와 하늘의 나이대로 라면 우리의 이 잠깐 인생 참 아름다워라 그 와중에 너와 내가 만나 좋아하고 함께 하는 것 참 사랑하여라 그 와중에 너와 내가 만나 좋아하고 함께 하는 것 참 사랑하여라
8.
바다와 하늘의 나이대로 라면 우리의 이 잠깐 인생 참 아름다워라 그 와중에 너와 내가 만나 좋아하고 함께 하는 것 참 사랑하여라 그 와중에 너와 내가 만나 좋아하고 함께 하는 것 참 사랑하여라
9.
평온에서 04:39
10.
그는 죽었고 아직 살아 있는 나 뒤늦은 참회로 따라간들 손 한번 살갑게 잡지도 못했기에 눈물만 그가 가는 길 화사한 꽃길 가끔 꿈속으로 찾아와 주어 환상으로 데려다 그 꽃길 걷게 해 나의 몸과 혼 그따위 패악질은 엷은 웃음으로 전멸을 위해 깊고 좁은 그 자연적 힘으로 거부해 그는 죽었고 삶과 죽음 사이에 나 아버지 저는요 사람에 길로 한 발 더 갈게요 늘 저에게 하셨던 말씀처럼 아버지 저는요 사람에 길로 두 발 더 갈게요 아름다운 그들 곁으로 더 가까이
11.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낯설고 춥기만 한 이곳에서의 동행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잠 깊은 잠 들고파
12.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낯설고 춥기만 한 이곳에서의 동행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잠 깊은 잠 들고파
13.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여인 별 따는 얘기들로만 낮과 밤 하루를 존경하는 어선들과 오후의 볕 또다시 볕 따는 얘기로 훤한 하루 주욱 밀고 들어오는 파도에 애교에 나의 여인 그 미소 그 미소에 홀려 누빈 온 우주와 심해에 얘기들로 함께한 순간 고전 영화 총잡이에 애정 어린 뜨거움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나만의 여인 두려울 게 없으니 두려워 말라는 얘기 괜찮잖아 재밌잖아 좋잖아 나의 여인 너와 함께여 참 좋다 나의 여인 너와 함께여 참 좋다
14.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여인 별 따는 얘기들로만 낮과 밤 하루를 존경하는 어선들과 오후의 볕 또다시 볕 따는 얘기로 훤한 하루 주욱 밀고 들어오는 파도에 애교에 나의 여인 그 미소 그 미소에 홀려 누빈 온 우주와 심해에 얘기들로 함께한 순간 고전 영화 총잡이에 애정 어린 뜨거움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나만의 여인 두려울 게 없으니 두려워 말라는 얘기 괜찮잖아 재밌잖아 좋잖아 나의 여인 너와 함께여 참 좋다 나의 여인 너와 함께여 참 좋다
15.
버드나무 아래 둘이 앉아 바라보는 연잎들 아득한 꽃 하나에 우린 다정한 농담을 얹었네 찬란한 연두 투명에 실루엣 역사에 랑데뷰 나는 너에 버드나무 아래 둘이 함께 앉아 있는 것 눈빛 코끝 나는 너를 끝도 말도 없이 보았네 찬란한 연두 투명에 실루엣 찬란한 연두 역사의 랑데뷰 나는 너를 나는 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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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매 되었던 김일두의 ' 사랑애 영혼 '을 2020년에 새롭게 마스터링한 노래들 입니다.

301, 그 와중에, 머무르는 별빛, 그리고 나의 여인 트랙에서 제목으로 소개되는 목소리들은 트랙에서 분리해서 개별적으로 트랙화 시켰습니다.

' 사랑에 영혼 ' 리마스터 앨범은 오직 밴드캠프에서만 공개하고 판매합니다.

credits

released October 14, 2020

Copyright (c) - 두루미 흥업 Limited
Published By - 두루미 흥업 Music

Recorded & Mixed By 황현우
Recorded & Mixed Assistant 박진호 @씨티알싸운드

Re-Mastered By 김창희
Mastering Studio - dNTS (dntslab.com)

Produced By 황현우@씨티알싸운드
Co-Producer : 양현석@씨티알싸운드

All Songs & Lyrics By 김일두

Arranged By 김일두 With
김현규 (평온에서), 박진호 (우리 둘이)
황현우 (나는 나를, 301, 그 밤 그길, 얼마나 좋을까, 머무르는 별빛, 우리 둘이)

노래 : 김일두
기타 : 김일두

나일론 기타 : 신건우 (평온에서)
일렉 기타 : 황현우
클라리넷 : 박진호

두루미 흥업 - DRMICP_RE200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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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KIM ILDU Busan, South Korea

1978년생
부산광역시
김일두

' 곱고 맑은 영혼 '
' 달과 별의 영혼 '
' 별바다 '
' 난전에 별 '
' 사랑에 영혼 '
' 꿈 속 꿈 '
' 새 계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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